
절거운 대체공휴일 입니다🤗
아침부터 청소하고 빨래하고~
배고파져서🥲
삼시세끼 어촌편에서 본 ‘깍두기 볶음밥’을 변형한,,
달랑무김치 볶음밥을 해먹었습니다~🤗
여러 블로그들을 훑어보고!
따라해보았는데요, 똥손은 알려줘도,,,못해요,,🥺

먼저 냉장고에 잠들어있던 쪽파들을
쏭쏭쏭 썰어서 카놀라유랑 같이
지글지글 파기름을 만들어줍니다.
고소한 파향이 날때쯤

썰어놓은 고추랑 스팸 투하!
고추는 잘게 조사버리세요^^
누가 볶음밥에 어슷썰기를 했담^^
스팸도 지글지글 익어갈때쯤~
썰어놓은 무김치도 투하!


무김치가 아주 맛나게 익었기때문에
설탕을 조금 넣어서 익혀줬습니다!

밥이랑 김칫국물 같이 넣어서 열심히 비벼줍니다..

이제 여기서 간을 보고
밥을 한쪽으로 비켜놓고
간장 보글보글 끓여서
불향+간 좀 넣고
다시다 넣고
불끄고 후추랑 참기름, 깨 뿌리고
열심히 섞어주고 끝~~!
얼렁뚱땅
해도,,
맛만 있으면 됐쥬?!🤗

쌀쌀해진 날씨
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구
행복한 가을 되세요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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